반려동물과 함께 공황장애, 우울증, ADHD 극복하는 방법

공황장애, 우울증, AHDH 반려동물과 극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흰둥이스타일 제니아빠에요.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3년전 세계적인 역병으로 인해 모두들의 문제이긴 했죠? 오랫동안 하던 사업이 무료해지고 모든 생활도 무너졌어요.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갑작스럽게 몸에 강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생기고 가슴통증, 숨가쁨, 맥박의증가, 현실감 상실 등의 신체적 증상이 생기고 예고 없이 발작이 발생해서 몇 번 이나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병원에서는 공황장애 진단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어요. 지속적인 기분 저하 슬픔, 무력감, 흥미상실, 자책감, 식욕부진, 수면문제 등이 생겼어요. 몸무게는 15kg 정도가 빠지고 일상 생활에 대부분의 활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같이 와서 약물치료 심리 상담 치료 호흡 치료 등으로 의사 선생님의 말을 열심히 잘 들으며 버텨왔어요. 하지만 호전이 되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 하니까 주변에서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려면 평생에 동반자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금까지 4개월 정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과 변화되어가는 생활의 상황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로 안정감이 생겼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불안과 긴장감을 느끼는 주인에게 보고만 있어도 털만 스처도 안정감과 편안함을 만들어요. 강아지는 신뢰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존재 자체가 불안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두 번째로 정서적 지원이 생겼어요.

강아지는 주인에게 무조건 적인 사랑과 관심을 줘요. 자기 존중감을 상실한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과 관심을 나눌 수 있으며, 강아지는 사랑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운동 및 활동이 생겼어요.

강아지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놀기를 좋아해서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주인과 함께 건강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은 신체적인 활동이 부족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사회적으로 격리되는 경향이 있어요. 강아지와 함께 활동하면 주인은 운동을 하고 산책을 즐기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어요. 이러한 활동은 체력과 기분을 좋게 만들고 스트레스 감소와 삶의 질이 향상이 되고 공황장애 우울증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책임감 부여가 생겼어요.

강아지를 돌봄으로써 주인은 스스로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요. 약해저있던 심신의 자신감이 흔들릴 수 있지만, 강아지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는 것은 주인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어 공황장애와 우울증의 싸움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일상을 구축하고 목표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사회적 활동과 연결이 생겼어요.

강아지를 키우면 동물 친구와 함께하는 사회적이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거나 공원 카페 등에 가는 등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이러한 사회적 연결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격리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지지와 치유를 할수 있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겪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해요. 반려동물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용기와 안정감 책임감을 주고, 먼지 모르는 효과를 내어 두려운과 긴장을 풀어줘요. 또한,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은 힐링을 도와주고 긍정적인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한 어려움을 완전히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키우는 결정은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자신의 상황과 책임을 고려한 후 유익하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과 동반자가 되었으면 해요.

흰둥이스타일